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디 이블 위딘 (문단 편집) === 스토리 === 스토리는 진부하다와 이 정도면 수준급이라는 평으로 갈린다. 유튜브 관련영상에서도 해외 유저들이 스토리를 두고 험악한 말과 논쟁이 오가는 편이다.[*스포일러2 기이한 현실이 알고보니 타인의 머리속(여기서는 STEM)에서 일어나는 일, 불행한 과거로 트라우마를 지닌 인물등은 공포물에서 아주 흔한 설정이며, 심각한 얼굴에 트렌치 코트를 입고다니며 불행한 가족사를 지닌 형사, 윤리성 없는 의사의 실험 등 대부분의 소재가 어디서 많이 보던 클리셰들이다. 작중 나오는 꿈(STEM) 속에서 무너지는 건물이나 높은 곳에서 떨어지니 다른 장소로 이동 같은 것도 [[인셉션]], [[바닐라 스카이]] 등에서 이미 써먹은 소재들이다. 거기다 이블 위딘은 왜 세바스찬이 이런 일을 겪는지, 왜 레슬리를 구하려 하는지 중반까지는 당최 알 수가 없다. 후반에는 어느 정도 설명이라도 되고, DLC까지 하면 그제야 많은 부분이 설명되긴 하지만(세바스찬이 왜 이런 일을 겪는지 명확하게 알려주지 않는 것은 애초에 게임의 구성이 '미스터리한 장소에서 위험을 헤쳐나가면서 그 속에 얽힌 비밀을 풀어나가는' 전개이기 때문이다. 굳이 비교하자면 바이오하자드 1편과 비슷한 구성. 또한 레슬리를 구하려 하는 이유도 주인공의 직업이 경찰이고 정신질환자인 레슬리를 혼자 놔두면 위험하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그걸 고려하더라도 개연성이 떨어지고 난해해서 호오가 크게 갈린다.][* 사일런트 힐 분위기가 난다는 평이 많다. 물론 걸작으로 불리는 사일런트 힐 2의 스토리까지는 아니고 평범한 스토리인데 겉모양만 흉내낸 정도다. 바이오하자드 4와 판박이라고 주장하며 미카미 신지의 복붙 연출에 지겨움을 느끼는 사람도 있다. 특히나 바이오하자드 4의 기계톱 살인마, 바이오하자드의 저택 및 초반 좀비 등장 연출 등 호평받은 소재들을 다른 게임에서 의도적으로 다시 집어넣는 행동은 마치 이제 참신한 소재가 떨어졌거나 본인이 바이오하자드의 디렉터였다는걸 어필하는 것이거나 둘 중 하나로 밖에 안보인다.] 이 점은 스토리 자체의 전개 방식이 본편만 해서는 전체적인 윤곽만 얼핏 감이 잡힐뿐 자세한 내용은 전혀 파악할 수 없기 때문이란 점이 크다. 좋게 말하면 실험적인 시도지만 나쁘게 말하면 제대로 알 수 없는 스토리이다. 사실 본편은 주인공 세바스찬의 시점에서만 보는 스토리라서 개연성이 떨어지며 내용을 자세히 파악할 수는 없다. 줄리 키드먼의 DLC에서 키드먼의 시점으로 보게 되는데 이블 위딘의 뒷이야기와 진정한 흑막이 밝혀지게 되고 본편의 스토리와 맞아 떨어진다. 자세한 것은 [[디 이블 위딘/스토리|스토리]] 항목 참조. 또한 여러 가지 복선들이 깔리고 후속작 암시를 함으로 스토리는 생각보다 심도가 깊은 편이며 후속작에는 스토리가 중요한 요소로 꼽힐지도 모른다. 호평하는 측은 해당 게임 자체가 상당히 컬트적인 게임이라는 점에서 DLC와 시점 차이를 둬서 풀어낸 이러한 컬트적이고 미스테리한 스토리텔링의 시도를 호평하는 편이다.[* 본편 주인공인 세바스찬 입장에서는 자세한 내막을 알 수 있을 리가 없기 때문에 알 수 없는 미스테리한 상황의 연속이 당연하게 다가오기도 하다.] 반면 혹평 측은 본편으로 많은 내용을 온전히 설명하지 못하고 사건의 진상을 DLC로 팔았다며 비판하기도 한다. 그 외에는 후반부로 갈수록 이후 전개를 예상하기가 쉬우며 비슷비슷해지는 편의주의적으로 보이는 연출과 전개에 다소 맥이 빠지는 장면이 많은 점에 혹평이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